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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혼술 덮밥브랜드 `오공복이`, 스테이크덮밥으로 눈길 - 디지털 타임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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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317-11-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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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혼술 덮밥브랜드 `오공복이`, 스테이크덮밥으로 눈길

배가 고프거나 술이 고프거나 사랑이 고픈 모든 이들을 기다린다는 슬로건으로 따뜻한 밥 한끼, 퇴근길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혼술/혼밥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남쪽나라의 두번째 브랜드 '오공복이'는 단순히 밥 한끼를 판매하는 식당이 아닌 친구, 연인들이 오붓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스테이크 덮밥, 사골고기국수, 인기메뉴인 항정살 덮밥을 내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오공복이는 낮에는 식사를 하고 밤에는 심야식당으로 구성해 감각과 감성을 담았다.

시크릿 소스로 만든 1일 한정메뉴인 스테이크 덮밥은 그 중에서도 으뜸이다. 밤에는 수육전골로 술 한잔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이 되어 있어 퇴근길 술 한 잔을 즐길 수도 있다.

고기국수/덮밥브랜드인 오공복이를 기획한 ㈜남쪽나라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경양식돈까스 브랜드 '은화수식당', 사계절 디저트 카페 브랜드 '연운당'을 선보였다.

반짝 유행 아이템으로 갑자기 생겨난 창업회사가 아닌 오랜 기간 외식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로 정직하고 전문적인 창업브랜드로 가맹점주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낮과 밤을 접목시켜 운영 효율성을 높였고, 임대료 상승이나 상권 제약을 받지 않아 안전한창업 브랜드로 '오공복이'만의 경쟁력까지 갖췄다. 

정직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성해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것을 바탕으로 탄생한 ㈜남쪽나라의 사명 역시 본사와 가맹점주 모두 풍요롭게 지내자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다. 

2015년 11월 탄생한 '오공복이'는 부산 전포카페거리점, 부산시청본점,온천천카페거리에 이어 6월 부산대점 오픈으로 본격 가맹사업에 진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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