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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연운당', 일본식 빙수부터 스프 등 이색 메뉴 '눈길' - SBS CNBC 뉴스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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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417-11-13 18:27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55944


일본식 빙수는 물론 죽, 스프는 다양한 계절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이색 디저트 카페 '연운당'이 런칭해 이목이 쏠렸다. 

'연운당'은 경양식돈까스 브랜드 ‘은화수식당’, 고기국수&덮밥 브랜드 ‘오공복이’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부산 토종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남쪽나라가 내놓은 3번째 브랜드이다.

부드러울 연(軟), 구름 운(雲), 집 당(堂)을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디저트를 파는 집이라는 이름을 지닌 '연운당'은 일본식 빙수를 각종 계절 과일 토핑을 이용해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것은 물론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한 커피, 계절적 특성을 살린 스프, 죽 등을 판매해 사계절 내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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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연운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딸기요거트빙수, 단호박카라멜빙수, 토마토 빙수, 연운당 말차빙수 등 기존 커피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특별한 빙수들이다. 또한 계절메뉴인 딸기요거트빙수는 물론 구름 커피, 스프, 죽 등도 마련돼 풍부한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연운당 관계자는 “연운당은 신선한 제철 과일을 이용한 일본식 빙수를 중심으로 커피, 스프, 죽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까페”라며 “제철과일 등을 활용한 다양한 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컨셉도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이어 “연운당은 단순히 빙수가게가 아니라 계절적 특성과 대중적 트랜드에 맞게 다양하고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년 창업 시장이 여전히 상당한 부침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운당은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안전한 창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본식 빙수를 한국정서에 맞게 재해석해 디저트 브랜드의 개성을 살려낸 연운당은 현재 부산 장전동과 전포카페거리, 서울 경희대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연운당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쪽나라는 안전하고 정직한 창업을 가치로 두고 있다. 무작정 트렌드를 쫓기 보다는 오랫동안 이어온 연구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업 강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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