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복이, 소비자 만족도 높인 착한창업 선보여

올해 들어 경제성장률은 약 3%를 넘어설 전망이며 소비자 심리지수 또한 근 5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그러나 여전히 자영업 시장은 불투명하며, 창업 비수기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그 열기가 더욱 꺾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업종은 여전히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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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의 불문율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2030 여성을 잡으면 성공 한다’는 말이 있다. 

이런 시장 주도 층의 니즈에 잘 맞춰 창업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사업주의 관심을 끌고 있는 업종에는 

베트남 쌀국수, 수제샌드위치, 수제버거 등이 있다. 

그 중에 올해 소비자와 사업자에게 가장 돋보이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오공복이’라는 브랜드가 유망 프랜차이즈창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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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복이는 특히 소비자에게 먼저 인정받아 착한 창업이라 불린다. 

실제 관련 블로그나 SNS 게시글을 보면 ‘오공복이’를 이용한 대부분의 고객이 음식이나 서비스, 분위기에 만족한 것을 알 수 있으며, 

멀리서 차를 끌고 와 이용하는 고객들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오공복이 본사 관계자에 의하면 창업희망자 또는 상담자들이 매장의 단골손님에게서 비롯된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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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낮에는 밥, 밤에는 술 영업이 가능한 복합적인 메뉴 구성으로 상권의 제한을 없애고 실패율을 최소화 하였다”며 “

인기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꾸준한 메뉴개발과 본사의 지원으로 창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오공복이가 주목받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혼밥족, 혼술족을 겨냥한 업종이란 점이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1인 가구 비율은 28.5%, 2인 가구 비율은 26.9%로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오공복이’는 2018년에도 착한 창업이란 타이틀과 함께 일본식 창업의 리딩브랜드로 창업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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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창업 지원, 혼밥집창업, 혼술집창업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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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기자  kjh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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